실물 보면 미친 듯이 예뻐요.
에스닉한 무드나 그런지한 무드 양쪽에 다 잘 묻는 느낌이고 디테일이 특이하긴 한데 엄청 과하게 튀는 느낌은 아니라 무난하게 입으려면 입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
다만 정말 사소하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택에 달려 있는 그 하얀 천쪼가리?에서 떨어져 나온 실밥이 옷에 미친 듯이 들러붙어 있습니다.
떼어내느라 이래저래 고생 좀 했어요.
그 떨어진 실밥들로 어질러진 방바닥이 어머니께 목격되는 바람에 제 등짝도 고생을 좀 했고요...
그래도 10초반정도 가격대에 사본 가디건들 중에 개인적으론 가장 만족도 높았어요.
저희 제품에 만족해주셨다니 감사한 말씀드립니다!
해당 택은 저희가 더 꼼꼼히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!
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:)